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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쓰던 사람, 맥북 M4로 갈아탔습니다. 결과는 충격적…
✔️ 구매일: 2025년 3월 28일
✔️ 모델: MacBook Pro 14" M4 / 512GB / 기본형
🔥 첫 느낌 – "이게 노트북이라고?"
솔직히 말하면, 저는 지금까지 MSI 게이밍 노트북을 7년 넘게 썼어요.
게임도 돌리고, 영상 편집도 하고, 워낙 성능 좋으니까 계속 썼는데…
- 소음은 비행기 이륙 수준 (작업할 때마다 윙- 소리 기본)
- 발열은 손 올리기 뜨거울 정도
- 무게는 가방에 넣으면 어깨 박살
- 배터리는 거의 장식, 기본 1~2시간 내 방전
근데 맥북 프로 M4 쓰자마자 첫 반응이
“지금까지 내가 왜 그걸 참았지?”
- 소음? 거의 무소음. 팬 돌아가는 소리 안 들림
- 발열? 영상 편집해도 따뜻한 정도. 진짜 차이 큼
- 무게? 가볍고 얇음. 매일 들고 다녀도 부담 없음
- 배터리? 충전기 안 들고 나가도 하루 종일 버팀.
이건 그냥 '다른 종족' 노트북임…
⚡ 성능 – 미쳤음. 조용한 괴물
MSI도 성능은 좋았어요. 근데 소음+발열+팬 터짐 감수하고 쓰는 느낌이었죠.
근데 M4 맥북은… 조용한데도 성능이 넘사벽.
- 프리미어로 4K 영상 타임라인 편집 → 렉 1도 없음
- 애프터이펙트 효과 돌리면서도 포토샵, 피그마, 사파리 동시에 열림
- 앱 전환/실행 속도는 그냥 “탁!” 하면 열림
이게 팬리스 기반 성능이라니, 진심 무섭게 잘 만듦.
🔋 배터리 – 이건 사기 아님?
MSI는 충전기 없으면 그냥 못 씀. 항상 전원줄에 묶여 있었는데
M4 맥북은 진짜 “이거 충전 언제 하지?” 싶음.
- 영상 편집 + 유튜브 + 웹서핑 계속 해도 50~60% 남음
- 문서 작업, 미디어 소비만 하면 진짜 하루도 가능
- USB-C 충전이라 아이패드, 안드폰이랑 호환도 됨
이제 충전기 안 들고 카페 갈 수 있음.
이게 제일 감격.
🎨 디자인 & 디스플레이 – 보고 또 봐도 예쁨
- 14인치 미니 LED 디스플레이 → 밝기, 색감, 디테일 최고
- 스페이스 블랙 실물 깡패 → 지문 안 묻고 무광이라 매트함
- 트랙패드, 키보드 감도는… 솔직히 이건 맥북이 그냥 끝판왕
특히 MSI는 “무조건 덩치 + RGB 감성” 느낌이라 좀 부담됐는데
M4는 세련됨 + 실용성이 완벽하게 균형 맞춰짐.
🧠 기타 좋은 점
- 발열 거의 없음
- 무게 부담 없음 (1.6kg 내외)
- HDMI, SD카드 슬롯, USB-C 포트 다 있어서 허브 안 써도 됨
- 팬 안 돌면서도 고성능 유지 → 미쳤음
💬 총평
항목MSI 게이밍 노트북MacBook Pro M4 14"
성능 | 강력하나 소음·발열 심함 | 조용한데도 성능 넘사벽 |
소음/발열 | 팬소리 크고 뜨거움 | 거의 무소음, 발열 낮음 |
무게/이동성 | 무겁고 휴대성 낮음 | 가볍고 매일 들고 다니기 편함 |
배터리 | 1~2시간 | 8~12시간 이상 실사용 가능 |
디자인 | 투박, 무거움 |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티타늄 바디 |
✅ 이런 사람한테 추천
- “성능은 좋은데 시끄럽고 뜨거운 노트북에 지쳤다”는 사람
- MSI나 레노버 등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쓰던 사람
- 영상 편집 + 디자인 툴 많이 돌리는 크리에이터
- 매일 들고 다니며 작업해야 하는 직장인/프리랜서
7년 쓰던 노트북 내려놓고 갈아탄 인생 첫 맥북,
지금까지 가장 만족도 높은 선택이었어요.
진짜… 이제 MSI 못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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