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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실화야? 그래도 산 이유 있음 (아이폰 16 프로 구매 후기)”

유정우 2025. 5.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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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11 쓰다가 16 프로로 바꿨더니… 와 이건 그냥 딴 세상

아이폰 11을 진짜 오래 썼어요.
고장도 없고, 사진도 그냥저냥 잘 찍히고, 뭐… "폰이란 게 다 거기서 거기지" 이러고 살았거든요?

근데 진짜 말 그대로 “왜 이제 바꿨지…?” 소리 나왔습니다.
아이폰 16 프로, 이거 진짜 갤럭시랑 경쟁할 게 아니라 과거 아이폰들이랑 싸워야 돼요.

 

정말 영롱한 이녀석 제가 2013년도? 아이폰4 가 나왔을 때 어머니께서 사주셔서 어릴때 부터 써왔지만 핸드폰을 정말 안바꾸거든요 ㅋㅋㅋ 아이폰 4로 정말 오래쓰다가 아이폰 6+ 그다음 아이폰 11 그다음 요녀석이에요 ㅋㅋㅋㅋ 진짜 오래쓰긴 하넹.. 아이폰을 사서 개봉할 때마음이 항상 어릴때 그마음이에요 사용하는 건 왠지 모르게 큰 크리스마스 선물받은 느낌? 생일선물 받은 느낌? 두근거리고💓 정말 설레어요

 

구성품은 참 아쉽지만 심플하게 들어가있군요!!ㅋㅋ 충전케이블 달랑 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기분좋아서 봐줍니다.!😤


⚡ 성능 – 앱 여는 속도 진짜 팍팍

A18 프로 칩셋 들어갔대요. 사실 칩 이름까지는 몰라도
일단 체감이 확 와요. 앱 전환, 사진 찍고 저장되는 속도,
심지어 인스타그램 스토리 보는 것도 확실히 더 부드러움.

램도 8GB라서 그런지 앱 여러 개 켜놔도 안 밀려요.
전에는 카톡하다 인스타 가면 새로 켜지곤 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대로 멈춘 화면에서 이어짐. 신기함.


🔋 배터리 – 진짜 하루 종일 써도 안 꺼짐;;

솔직히 이거 제일 놀랐어요.
영상 보든 인스타 하든 하루 종일 써도 저녁까지 버팁니다.
공식적으로는 4,685mAh 배터리라는데 수치보다 체감이 훨씬 좋아요.

게다가 USB-C 포트로 바뀌면서 충전도 빨라짐.
아이패드랑 케이블 같이 써도 되고, 진짜 편해졌어요.


📷 카메라 – 이건 그냥 작은 디카임

후면 카메라가 48MP에 5배 줌까지 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실제로 써보면 그냥 ‘진짜 카메라’ 느낌 나요.

밤에 찍어도 밝고 선명하고,
인물 사진도 자연스럽게 배경 날려줘서 “사진 맛집” 됨.

전면 카메라도 12MP인데 필터 없이도 피부 좋아 보임ㅋㅋ


🎨 색상 & 디자인 – 티타늄 실물 깡패

저는 내추럴 티타늄 샀거든요. 진짜 실물 보면 감탄 나옵니다.
살짝 묵직하면서도 손에 착 감기고,
티타늄 소재라 그런지 고급스러움이 넘사벽이에요.

참고로 색상은 총 4가지 있어요:

  • 내추럴 티타늄
  • 화이트 티타늄
  • 블랙 티타늄
  • 데저트 티타늄 (요게 살짝 황동 느낌, 고급져요)

케이스 안 끼우고 들고 다니고 싶은 폰… 진짜 오랜만.


💰 가격 – 비싼데, 납득됨

제가 산 건 256GB 모델이고, 미국 기준 가격은 $1,199래요.
우리나라에선 좀 더 비싸긴 한데, 써보면 "그래 이건 돈값한다" 싶어요.

솔직히 그냥 디자인 보고 샀는데, 성능 보고 놀랐고,
배터리 덕에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 총정리

  • 아이폰 11 쓰다가 바꾸면 차이 확 느껴짐
  • 성능/배터리/카메라 전부 ‘와…’소리 나옴
  • 색상도 고급지고 손맛 좋음
  • 진짜 쓰면 쓸수록 "역시 플래그십…" 이란 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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