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비트코인 파헤쳐보기
비트코인 모르면 평생 후회할 쌩기초 개념 총정리! (홍진경도 이해한 강의)
요즘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비트코인.
"그게 뭐야? 전자화폐? 채굴? 블록체인? 그냥 주식처럼 사는 거 아냐?"
이런 생각 드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단숨에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드립니다.
홍진경 씨도 “이제 진짜 알겠다”고 한 최고의 쉬운 강의, 함께 들어가보시죠!
비트코인은 전자화폐의 한 종류
전자화폐란, 말 그대로 디지털 환경에서 쓸 수 있는 돈입니다.
우리가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은행 계좌로 송금할 때 사용하는 돈도 일종의 전자화폐죠.
하지만 비트코인은 조금 다릅니다.
- 중앙 기관 없이 거래됨 (은행X, 카드사X)
- 개인의 익명성이 보장됨
- 인터넷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그래서 “인터넷의 현금”이라고 불립니다.
비트코인은 왜 떴을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람들은 금융기관을 신뢰하지 않게 됐습니다.
그때 등장한 것이 바로 비트코인.
"이제 은행 없이도, 전 세계 사람들이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이 발상에서 시작됐죠.
게다가 2010년대 초, 중국의 부자들이 자산을 해외로 빼돌리기 위해 익명성과 국경 없는 화폐를 찾게 되었고, 그때 선택한 것이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이후 수요 폭발 → 가격 폭등 → 전 세계 관심이 몰리게 된 겁니다.
비트코인이 '돈'으로 쓰이기 힘든 이유
초기엔 실제 결제 수단으로도 꽤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거의 투자 자산처럼 여겨집니다.
왜냐고요?
-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변동성이 커요
→ 오늘 100만원이 내일 150만원이 될 수도 - 이러다 보니 “쓰지 않고 그냥 들고 있자”
→ 화폐 기능 상실
그래서 지금은 금, 주식처럼 자산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록체인이란? (초간단 설명)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 = 블록체인
이게 뭐냐면, 거래 내역을 모두가 감시하며 기록하는 시스템입니다.
쉽게 말해:
선생님 없는 교실에서 반장이 말썽쟁이 이름 적는 대신,
반 전체가 서로 감시하면서 기록장을 작성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신용카드를 밥집에서 사용하면 은행->가게로 사용가능함을 확인해줌. (이게 현재 반장이 있는 시스템)
비트코인의 경우 개개인이 모두 감시하고있음 (마치 반장이아니라 개개인모두가 이름을 적을수있는 것과 같아요)
은행 없이도 거래 내역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유,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앞으로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
- 법정화폐처럼 폭락하거나 사라질까? → 가능성은 있지만 낮음
- 사용자는 1억 명 이상, 전 세계 어디서든 통용 가능
- ETF 승인 등 제도권 진입 중 → 주식처럼 투자 가능성 확대
게다가 정치, 전쟁, 환율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강한 자산으로 여겨지며
‘디지털 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요약 정리
구분 | 설명 |
비트코인이란 | 익명성과 탈중앙성을 가진 전자화폐 |
왜 떴나 | 중국 부호의 자산 이동 수단으로 시작 → 수요 폭등 |
지금은 | 화폐 기능 약함, 투자 자산으로 인식 |
핵심 기술 | 블록체인 (모두가 거래 내역을 감시) |
채굴이란 | 거래 검증 작업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 받는 것 |
미래 전망 | 리스크는 있지만 투자 자산으로 자리잡는 중 |
📌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더리움’과 NFT의 원리도 쉽고 재밌게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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